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 황무지 (문단 편집) == 상세 == 전작들, 그리고 후속작이 나온 현재 기준으로도 '''혼자서 여전히 포스트 아포칼립스''', 한마디로 최악의 장소. 대전쟁 당시 핵공격을 집중적으로 받아 환경이 완전히 망가졌을 뿐더러, 생존자들을 대규모로 조직해서 이방인도 잘 받아줄 만한 집단이나 수완가라 할 것도 없으니 당연한 일이다. 그나마 수완가라면 수도 황무지 전역에 걸쳐 노예시장을 펼치고 있는 [[율로지 존스]]와 군사조직에 준하는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탈론 컴퍼니]]의 수장 잽스코 사령관이 있겠다. 해당 내용들은 폴아웃 3를 기준으로 하며, 10년의 시간이 흐른 [[폴아웃 4]]의 년도인 2287년의 수도 황무지가 어떤지는 몇몇 등장인물의 언급을 통해 대략적으로만 알 수 있다. 폴아웃 4 시점의 맥크레디의 언급에 따르면 용병업으로 돈을 벌기 어려워서 커먼웰스로 떠나야 할 정도로 수도 황무지의 치안을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동부|동부 브라더후드]]가 꽉 잡고 있는 듯하며, 게임 중간에 동부 브라더후드가 커먼웰스로 원정까지 오는 것을 보면, [[유일한 생존자]]가 깨어날 시점엔 수도 황무지의 사정이 어느 정도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브라더후드 소속 나이트 NPC들이 "커먼웰스가 안 좋은 곳 같아? 네가 수도 황무지를 한번 봐야해." 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환경 자체는 여전히 사람이 거주하기에는 그다지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듯이 커먼웰스가 비록 10년전 수도 황무지에 비견될 정도로 치안이 개판이라 작중 시점까지 발전을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커먼웰스는 공기가 맑아 푸른 하늘을 볼수 있고 물과 식량을 자급자족해서 살아갈수 있는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물질적인 면 또한 파워아머가 흔히 굴러다니는데다 10년전 수도 황무지에서는 모든게 부족해서 브라더후드조차 쉽게 못쓰던 레이저 무기를 [[레이저 머스킷|일개 민병대가 제식무장으로 쏴대고 다니는]][* 레이저 머스킷이 비록 정품 [[AER9 레이저 소총]]은 아닌데다 겉모습도 후잡하지만, 한방의 위력은 오히려 원본을 능가하는 죽창 수준 딜을 선보이는 물건이다. 그리고 그 구조 또한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렇게 부품을 긁어모아 독창적인 무기를 만들어 대량생산 할수 있을 정도로 커먼웰스에 기술적인 인프라가 충분하다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동네이다. 그런데 사실 이 정도 환경은 역대 폴아웃 작품들도 파워아머가 흔히 쓰인다는 부분만 제외하면 커먼웰스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것만 봐도 수도 황무지가 얼마나 열악한 환경인지 짐작할 수 있을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